14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플로리다키스 제도에서 '거북 병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연방정부 보호종인 붉은 바다거북을 방류하고 있다. 이 거북은 지난 8월 초 작살총 공격을 받아 머리에 구멍이 났지만 다행히도 중요한 부분을 비켜가 목숨을 건졌다. 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은 작살총을 공격한 가해자 측을 처벌하기 위해 1만6천달러(약1천7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