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아르헨티나 전 지역을 여행유의(1단계) 지역으로, 킹스턴 등 자메이카 일부 지역을 여행자제(2단계) 지역으로 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아르헨티나, 자메이카의 치안정세 동향, 해당 공관의 건의 등을 검토해 여행경보 단계를 이같이 높였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전반적 치안상황이 악화된 아르헨티나는 기존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및 살따주에서 아르헨티나 전역으로 여행경보 1단계를 확대했다.

자메이카는 강력범죄 발생이 급증한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및 세인트캐서린 등 수도권 지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로 올렸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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