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엔'으로 인해 폐허가 되다시피 한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 구호와 재건사업을 위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선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필리핀 레이테주 지역에 지원과 복구활동 및 선교를 희망하는 교회와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14년 1월19일~2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출발한다.
참가 회비는 중고생 및 25세 이하 청년은 80만원, 일반 성인은 100만원이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총회본부로 전화(02-3499-7610) 또는 이메일(prok3000@hanmail.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