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정세량 장로·대표회장 주대준 장로)가 지난 2011년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정한 '직장선교대상'의 세 번째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한직선은 29일 투철한 직장선교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기독교사회문화 창달에 헌신적인 봉사와 기여로 타의 귀감이 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제3회 직장선교대상을 선정,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직장선교대상은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강정희 장로)가, 자랑스런 모범직장선교인상은 원주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증경회장 정기석 장로와 익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조환구 장로가 각각 수상하게 됐다.
제3회 직장선교대상은 다음달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종교교회에서 개최되는 제33차 정기총회와 함께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