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미국 조지아 공대는 몸이 크게 마비된 사람이 혀로 움직일 수 있는 휠체어를 개발해 실험하고 있다.
조지아 공대 연구진은 27일 목 아래부터 마비된 11명의 장애인이 이 혀로 움직이는 휠체어를 타고 장애 코스를 움직이는 실험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휠체어는 장애인의 혀에 전자 단추(stud)를 삽입해 그가 이 단추를 움직이면 헤드폰이 혀의 위치를 파악해 스마트폰에 이를 전달함으로써 휠체어를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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