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은행 JP모건체이스는 부실 모기지증권(주택담보대출증권) 판매와 관련해 기록적인130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연방 및 뉴욕 주 당국과 19일 합의했다.
그것은 미 법무부와 한 기업 사이에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배상으로써 금융위기와 관련한 중요한 장을 이루게 됐다.
2012년 JP모건을 고발했던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 주 검찰총장은 뉴욕 주가 6억1300만 달러를 현금으로 받고 피해받은 주택소유자들에 대한 배상으로 4억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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