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실시간 건강지수와 자가체커, 주치의 1:1상담과 의료진 검색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하이닥(www.mhidoc.co.kr)은 19일 이용자가 의사가 필요할 때 가까운 지역의 의사를 검색할 수 있고 해당 의사와의 상담 또는 병원예약이 가능한 '스마트한 큐레이션 헬스케어 서비스' 하이닥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닥 앱은 이용자가 머무는 지역의 방사선지수, 감기지수, 뇌졸중지수, 미세먼지지수 등 18가지의 다양한 건강지수와 이용자와 주변인, 가족 등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70여종의 건강 자가체커가 탑재되어 있어 건강을 관리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