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고재식 박사의 묘석에 쓰여진 '예수는 멋쟁이'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오상아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정에 위치한 2007년 별세한 한신대학교 제2대 총장(1997~2001) 고재식 박사 장지의 묘석에 '예수는 멋쟁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예수는 멋쟁이'는 고 박사의 2004년 낸 저서의 제목이기도 하다. 고 박사는 1979년부터 한신대 신학과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다 2004년 은퇴해 2006년부터 한신대 명예교수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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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신대원 #고재식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