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49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예배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설교를 통해 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종교개혁의 원동력'(딤후 3:14~17)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교회의 병폐는 세상의 가치를 쫓는 '세속주의'에 있다"고 진단하며 "496년 전 루터 박사의 종교개혁 당시의 '오직 성서만으로'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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