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전 7시58분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동탄고속도로) 봉담 방향 오산휴게소 1.4㎞ 전방 도로공사구간에서 최모(58)씨의 고속버스가 멈춰 있던 이모(32)씨의 17t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이씨는 트럭 앞에 있던 승용차와 4.5t 트럭과 연쇄 추돌해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전 7시58분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동탄고속도로) 봉담 방향 오산휴게소 1.4㎞ 전방 도로공사구간에서 최모(58)씨의 고속버스가 멈춰 있던 이모(32)씨의 17t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이씨는 트럭 앞에 있던 승용차와 4.5t 트럭과 연쇄 추돌해 1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