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90주년 기념 재킷과 다운으로 구성된 '90리미티드 에디션' 90세트를 오는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단, 조기 품절시 판매 종료된다.
90리미티드 에디션은 '90주년 프로쉘 재킷(79만 9000원)'과 '90주년 윈드스토퍼 다운재킷(49만 900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약 40%할인된 가격(79만 9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90주년 프로쉘 재킷'은 고어텍스 프로쉘 3L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풍, 투습력이 뛰어나다. 배낭 착용 등으로 해어지기 쉬운 어깨부분에 내구성 강화 소재를 사용했고 방수 지퍼를 적용했다. 특히,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급격한 체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슴부위에 통풍구(벤틸레이션)를 착장했다.
'90주년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800필파워로 높은 복원력과 보온성을 갖춘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팔에 통풍구(벤틀레이션)를 적용했으며,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이번 한정판은 90주년을 기념해 오랜 시간 밀레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기획제품"이라며, "오직 90세트만 판매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있으며 고어텍스 재킷과 다운 재킷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