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2NE1의 박봄(30)이 자시의 트위터에 민낯 셀카를 공해하며 홍콩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7일 오전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홍콩 (Good morning Hong Kong!)", "아이러뷰 히얼 (I love it here)"이라는 내용을 달고 민낯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침대에 누워 잠이 덜깬 듯한 눈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에 익숙한 박봄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박봄 민낯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봄 민낯 정말 예뻐요" "박봄 민낯 반전 매력이다." "박봄 민낯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