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동양그룹 계열사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동양[001520] 그룹 계열사의 법정 관리 사태와 관련해 동양 기업어음(CP)에 관련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불완전 판매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동양그룹 계열 금융사의 고객 자산은 관련 법규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동양생명[082640]은 동양그룹의 지분율이 3%에 불과해 위험 전이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금감원신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