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간판 스프린터인 카멜리타 지터가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뒤 눈물을 닦고 있다. 지터는 결승에서 10초9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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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카멜리타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