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상형도 함께 공개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화면

배우 최지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상형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는 "주변에서 결혼을 독촉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의 질문에 "새언니는 오히려 더 부러워하는 것 같다. 일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기 좋아 보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연예인 남편도 괜찮다"라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굳이 이상형이 있다면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고 내가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 또 뭐든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아주 자세히 이상형에 대해 묘사했다.

한편, 최지우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의 역할을 맡았다.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으로, 이 드라마는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일본 열도를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 일본 드라마 시청률 역대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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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