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손수현, 아오이 유우를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되었다. 왼쪽은 MV 출연 모습과 오른쪽은 쇼핑몰 사진

버스커버스커 2집에 대부분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속 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같이 올라가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와 많이 닮아 더 화제가 됐다. 여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는 유명 의류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중인 손수현씨다. 손수현은 소녀다운 이미지를 지닌 아오이 유우의 외모 분위기는 물론이고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링 역시 비슷해 아오이 유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는 흑백으로 헤어진 남녀의 일상을 담담히 그려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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