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가수 박재범(26)이 독자적으로 힙합 레이블을 설립한다.

홍보사 에이치앤에스 애드컴에 따르면 박재범은 작곡과 프로듀싱, 후배양성을 위한 힙합 레이블 'AOMG'를 만들었다.

'어버브 오디너리 뮤직 그룹(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머리글자를 땄다.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지 않는 집단을 표방하며 힙합과 R&B에 기반을 둔다.

박재범은 현 매니지먼트사 iHQ의 관리를 받으면서 이 레이블를 독자적으로 이끌게 된다.

AOMG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전군, 그레이, 박재범이 속한 B보이 크루' AOM'의 멤버인 프로듀서 차차말론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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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레이블 #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