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커플이 잇단 동반출연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는 22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한 팀으로 출연해,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계속해서 문제의 정답을 맞히고, 실제 책정가와 비슷한 감정가를 추정하며 활약했다. 이날 출연한 다른 팀 배우 사미자와 며느리, 코미디언 김준호-김대희팀을 제치고 두 사람이 장원으로 뽑혀 선물까지 받았다.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장윤정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또 이번 추석에 도경완이 MC로 활약 중인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월 결혼한 두 사람은 잉꼬 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