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18∼22일)에 응급·당직 의료기관 1천990곳과 당번약국 3천69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진료하는 기관은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 응급센터 30곳, 양천구 홍익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곳, 강남구 차병원 등 종합병원 11곳이다. 동대문구 서울여성의원 등 1천930곳도 돌아가며 비상 진료를 한다.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전화(☎119 또는 ☎133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시·구 홈페이지, 서울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선 24시간 전문의가 의료상담도 해준다.
소화제·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집 근처 상비 의약품 판매업소(안내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천842곳에서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