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총회장에 당선된 정영택 목사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기호 2번 정영택(65) 경주제일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정 목사는 전체 1478표 중 1075표를 획득해, 394표에 그친 기호1번 공병의 포항동해큰교회 목사를 제치고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김철모(66) 동신교회 장로가 1157표를 얻어 과반을 넘기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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