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낙마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복수매체를 통해 "김남길이 영화 '해적'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경미한 타박상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김남길은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로 한차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어 "말에 올라타 걷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이 예민해져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많이 다쳤다면 병원에 입원해 있겠지만 현재 집에서 휴식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길 낙마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낙마사고, 큰 부상 아니길", "김남길 낙마사고, 몸 건강히 촬영 마치시길", "김남길 낙마사고, 다시 멋진 모습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