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 교수)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제10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주도홍 백석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발표회에서 첫 번째 발제는 '욥기 2:10이 말하는 신정론에 대한 성서신학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구자용 총신대 박사가, 두 번째 발제는 '본성에 대한 행함(facere quod in se est)을 둘러싼 논의들'이란 제목으로 정원래 총신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태훈 국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순진 횃불트리니티 교수와 김선진 아신대 교수가 논평을 하고, 두 번째 발표에서는 김진하 백석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욱 웨신대 교수와 안상혁 합신대 교수가 논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