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이 동시에 여섯 가정을 새로운 회원으로 맞이했다
사랑의열매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이 동시에 여섯 가정을 새로운 회원으로 맞이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이 동시에 여섯 가정을 새로운 회원으로 맞이했다고 11일(수) 밝혔다.

그 주인공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을 함께 밟고 있는 김두연 씨, 김소현 씨, 박수연 씨, 배경윤 씨, 이순중 씨, 이옥란 씨의 가정이다. 이들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착한가정 1호 단체가입 기부자로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착한가정 단체가입식에는 김두연 씨, 김소현 씨, 박수연 씨, 배경윤 씨, 이순중 씨, 이옥란 씨,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과 심정미 모금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오늘 함께 해주신 여섯 가정의 나눔 실천이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사랑의열매도 나눔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정은 가족 구성원의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정으로서, 가족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의열매의 가족단위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6년 5월 프로그램 론칭 이후 방송인 문천식 씨 가정, 아나운서 김정근, 이지애 씨 가정을 비롯하여 현재는 5,573가정이 착한가정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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