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은 퍼시스그룹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1억 3천만원 규모의 퍼시스그룹 가구 및 인테리어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퍼시스그룹과 함께 5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1억 3천만원 규모의 퍼시스그룹 가구 및 인테리어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금) 밝혔다.

초록우산과 퍼시스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전국 자립준비청년 69명이 첫 자립을 안정적으로 준비 할 수 있도록 약 6,700여만원 규모의 가구(퍼시스, 일룸, 시디즈, 데스커 가구)를 지원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공간인 자립생활관의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 사무 공간의 가구를 일괄 교체하고 퍼시스그룹의 인테리어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를 통한 인테리어 지원도 이루어졌다.

퍼시스그룹 김영규 부사장 “퍼시스그룹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업으로서, 이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우리가 제공한 가구와 공간이 그들의 새로운 시작에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퍼시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새로운 삶의 걱정없이, 필요한 가구를 마련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산림생태계복원지원, 헌혈버스 제작비 지원 및 임직원 헌혈 캠페인,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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