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은 에듀테크 기업 타임교육 C&P와 전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 교재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에듀테크 기업 타임교육 C&P와 전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어 교재 지원에 나선다고 15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타임교육 C&P가 지원한 영어 교재 2만9,000부(약 3억4,000만원 상당)를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이번 지원으로 전국 아동 약 6,400명의 학습 및 교육 격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임교육 C&P는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소마셈 등으로 알려진 기업으로 이번에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초록우산을 통한 아동 지원에 나섰다.

타임교육 C&P 배우인 신성장사업본부장은 "아이들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교육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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