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가 단순 음식점 이미지에서 탈피, 이종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문화기업이라는 이미지 재고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산악 및 겨울스포츠 용품 전문업체와 손잡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레저생활확립에 앞장서며 화제를 낳고 있다.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스포츠브랜드에이전시 하이랜드스포츠(사장 전성득)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건전문화캠페인' 및 다양한 스포츠용품이벤트를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강강술래는 그 동안 일본 수제명품 야구용품 브랜드인 마코토와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보블비 등 스포츠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하이랜드스포츠는 명품 산악자전거 브랜드 록키 마운틴, 스톰라이더, 다용도 유틸리티투어링 브랜드인 장고(Jango)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 및 스노우보드로 대표되는 겨울스포츠 용품을 국내 50여 업체에 라이선스 독점 공급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에이전시 기업이다.
특히, 이곳에서 새롭게 수입공급하고 있는 EQ기능성 스포츠 팔찌는 8가지 주파수가 몸을 더욱 균형 있게 잡아주고 전기석, 게류마늄 등을 통한 음이온 및 자기장이 방출돼 집중력 향상과 근력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박찬호 등 해외유명 스포츠선수들의 필수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건강한 음식에 건전한 문화활동이 결합해 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강술래, 하이랜드스포츠와 MOU
단순 음식점 아닌 문화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