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24일 인권지도사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성민원은 지난 해 한국정직운동본부와 함께 인권지도사 1급 과정을 실시하여 50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현재 수료생들은 각 학교, 공공기관, 요양병원, 복지기관 등에서 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1차 보수교육은 대한민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지도사로서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호 목사가 '국민국가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국민국가로 세워진 뿌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건국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민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건국 대통령 한 사람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이루었다"며 "다시 한번 우리가 꿈을 갖고 일어나 가정과 지역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품고 가는 지혜를 갖자"고 말했다.
한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 기관으로 설립돼 26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부 인권이 실현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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