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를 운영하는 와이즈피어(대표 김필우)는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과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마이클 잭슨, 켈리 클락슨, 에이브릴 라빈 등 유명 팝스타는 물론 J-POP 가수 나카시마 미카, 라르크 앙 시엘, 한국 가수 김보경 등 전 세계 다양한 소니뮤직의 25만여 곡을 몽키3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와이즈피어는 이로써 ‘빅3’ 외국계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유니버셜뮤직, 워너뮤직의 음원을 모두 확보, 팝, J-POP, 재즈, 클래식,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전 세계 음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와이즈피어 콘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이번 소니뮤직과의 계약으로 몽키3에서 국내외 모든 음원이 제공된다”며 “이제 몽키3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욱 풍부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음악의 새로운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니뮤직 음원 서비스를 기념해 소니뮤직 소속스타 비욘세, 마이클잭슨 등의 최신 곡과 인기곡을 감상하는 특집 코너를 마련했다.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비욘세 최신 CD 등을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몽키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