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들이 21일 북서지방인 이들리브 주에서 유도탄을 잘못 발사해 민간인 25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부상했다고 친정부 FM라디오 방송인 샴이 보도했다.

이날 반군들은 아레하 읍의 시리아 정부군 기지에 수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표적에서 벗어나 이 읍의 중심광장에 떨어져 주로 여성과 어린이들이 많이 다쳤다고 이 방송은 발표했다.

한 현지인 목격자는 반군인 자유시리아군이 이런 대량살상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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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