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함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Hardie 1903 성령한국 목회자 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전용재 목사 페이스북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18일 감독회장 단선 후 첫 공식설교를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독회장으로 갖은 첫 공식 설교는 다름 아닌 Hardie 1903 성령한국 목회자 기도회였다"며 "우리들... 아니 저부터 회개해야 한다. 참회의 마음으로 우리를 먼저 돌아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감독회장은 오는 25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30회 임시총회를 통해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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