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9일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는 이날 총 6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부산 남구 대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이전 개소식도 함께 진행했다.
윤성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김해동 거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형근 순복음금정교회 담임목사, 김창희 법률사무소 청소Law 대표변호사, 정신모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명화 울산 행복한학교 이사장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
위촉된 운영위원은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의 복지사업에 대한 자문 및 지부 역량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 윤성호 운영위원장은 위촉식에서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에 운영위원장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운영위원회로 모일 때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지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수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여섯 분을 운영위원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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