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성도가 주목한 기독영화 '회복'의 감동을 이을 새 영화 <블랙가스펠>이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직 크리스천 영화인들이 모인 영화사인 '스토리셋'이 제작한 <블랙가스펠>은 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 국내 유일한 CCM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리더들이 블랙가스펠을 배우고자 직접 뉴욕 할렘으로 찾아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노래만 잘하면 될 것 같았던 블랙 가스펠, 그러나 기교만으로는 부를 수 없는 '블랙 가스펠'을 멤버들이 직접 배우며, 옛날 아프리카에서 영문도 모른채 미국의 노예로 팔려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울부짖어던 그들의 외침, 절망을 희망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노래, 그것이 바로 블랙가스펠임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데...
'스토리셋'은 현재 히즈엠티(HisMT: His Media & Technology)라는 미디어 선교회로 거듭나, 기독교영화와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알리고 확장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현재 스토리셋은 굿펀딩을 통해 개봉지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데, 후원금은 영화 <블랙 가스펠>의 후반작업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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