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방효원(46세), 김윤숙(48세) 선교사 부부와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에 대한 추모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당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진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같은달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터서브 코리아는 성도님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도제목이다.
1. 다은이와 다정이가 수술과 뇌부상에서 온전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육체적 부상의 치료는 물론이고 정신적 케어를 위한 기도와 앞으로 1개월동안 행해질 다은이의 잃어버린 좌측 손 재활치료를 위한 집중 기도가 필요합니다.
3. 자녀들이 아직 부모의 소천소식을 모르는데, 적절한 말할 시기와 방법, 그리고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유가족과 인터서브가 자녀들의 치료와 장기적인 필요들을 지혜와 사랑안에서 잘 협의해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후원문의 : 070-4352-6510 (인터서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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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http://www.youtube.com/watch?v=iuJoOxust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