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제임스 최 부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후원금은 제임스 최의 2번째 개인 전시회 수익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전시회는 지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송도 커넬워크에서 진행되었다. 기부된 후원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임스 최는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도자기 공예를 계속해왔고 이번 2번째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제작한 작품들을 일부 판매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활동에 공감하여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제임스 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기여를 하고 싶었다” 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후원금을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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