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자발적 불편운동을 전개한다.
기윤실은 자발적불편운동에 대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내가 조금 손해보고 불편해지더라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기윤실은 또 자발전불편운동 실천을 위해 실천가이드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2주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4일에는 공개 토론을 통해 최종적으로 30개의 아이템을 정하고 실천가이드북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윤실은 이번 운동이 "예수님께서 먼저 보여주신 희생의 사랑을 본받아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살아가야 할 삶의 방식" 이라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