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협력선교지 후원과 작은교회를 섬기기 위한 '제1회 콜링콘서트'가 CTS미션 주최로 지난 21일 군포세린교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CTS 미션은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기도와 물질로 선교사역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만순 CTS 미션 대표는 "모든 교회 성도들이 해외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서 함께 동참해주시고 힘을 합쳐 주시기를 기대하고 이 콜링콘서트에 모든 교회가 동참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말씀을 전한 군포세린교회 김재용 목사는 "콜링 콘서트를 통해 선교와 통일을 향한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예배인도자 손재석, 손영환, 최진미 등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했으며, 열방 사역에 동참 할 수 있는 CTS 미션약정시간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