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을 스타로 꼽히는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16일 저녁 대구공항으로 도착하며 대표팀 관계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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