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은 새로운 라인 14인치 인텔 샌디브릿지 플랫폼 탑재 모델인 CR460-AQUA와 16인치 AMD 브라조스 플랫폼 탑재 모델 CR650-BEST EDI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텔 샌디브릿지인 i3-2310M CPU가 탑재된 MSI CR460-i3 AQUA 모델은 기존 1세대 i시리즈 대비 10% 이상 효율을 발휘하며, 32나노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성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 함과 동시에 더욱 스마트해진 중앙처리 장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14인치 실속형 프리미엄 노트북인 CR460-i3 AQUA는 케쥬얼 게임용으로도 손색없는 인텔 GMA HD300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여 i3 CPU와 함께 더욱 강력한 3D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화사한 고해상도 LED BackLight LCD 1366x768 HD급 패널이 탑재되어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하며, 16:9의 화면으로 좌우 여백없이 와이드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인텔 크레인피크 무선랜 모듈이 적용되어 무선랜의 신호감도률을 보강했으며, 블루투스 3.0이 탑재되어 기존 2.1버전의 블루투스에 비해 최대 8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대용량 2.5” 750GB SATA 하드로 더욱 많은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으며, DDR3 4GB 메모리 적용과 최대 8GB까지 메모리 증설이 가능하여 확장성에 큰 무게를 둔다. 대용량 6셀 배터리가 탑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2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AMD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차세대 브라조스 퓨전기술인 APU가 적용된 MSI CR650-BEST EDITION 제품의 가장 큰 핵심특징으로, 코드명 자카테(Zacate)로 불리우는 E-350(1.6GHz) CPU와 고사양 AMD Redeon HD6310 GPU를 내장한 퓨전 APU는, 2D/3D게임의 그래픽 부분에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며, 다양한 영상을 하드웨어로 가속해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울트라-씬의 인기를 끌었던 U270의 화려한 하이그로시 광택 소재인 MSI CFM(Color Film Print)기술이 적용된 댄디 블랙과 로멘틱 레드의 체크 격자 무늬를 삽입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외형으로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자랑한다.
 
15.6형의 화면에 1366x768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LED 백라이트 LCD를 탑재했으며,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를 탑재하여 포트를 이용한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다. S-ATA 방식의 2.5” 500GB 대용량 HDD 탑재와 함께 DDR3 4GB 메모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따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이 쾌적하고 넉넉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의 기능으로는 보안을 위한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인 Easy Face가 탑재되어 사용자 이외의 타인 접근시 함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강력하며, 720P의 고화질 HD 웹캠으로 선명한 화질과 빠른 전송력을 보여준다.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이 적고 오타율이 적은 치클릿 키보드가 장착되었으며, USB 3.0이 적용되여 기존의 USB 2.0에 비해 10배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주)엔씨디지텍은 MSI 신규모델 출시기념으로 CR460-AQUA 모델과 CR650-BEST Edition 모델 출시 기념 행사로, 제품구매자에게 전용키스킨과 HDMI케이블, 목견인기를 무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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