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미래비엠(대표 정정운)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수)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미래비엠과 임직원 700명이 지난 10년 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누적금 2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미래비엠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앞으로 매달 초록우산에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정정운 대표는 “미래비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커뮤니티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은 “10여년간 미래비엠 임직원분들의 자발적인 정기후원이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며 “미래비엠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비엠은 최고의 기술을 통해 고객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에너지컨설팅 및 기계설비성능점검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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