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빈곤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전국 550개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후원신청서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빈곤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많은 후원자가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