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산하 청년TNA가 오는 24일과 31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청년TNA는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 실천하는 모임이다.
강좌는 "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24일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역사, 31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실제 사례라는 소주제로 강의가 마련됐다.
기윤실 측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돈보다 사람을 중요시 하는 사회적경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함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