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13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구름많고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경기북동과 강원영서 중북부에는 오후에 다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북동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 및 농작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수량은 많지 않아 서울·경기, 강원영서 모두 5mm 내외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세종 13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울릉도 17도, 독도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예상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30도, 대전 28도, 세종 28도, 전주 30도, 광주 28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도 19도, 독도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서풍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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