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지난 6일 오후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4일 째 입원 중이다.
지난 6일 고열과 탈수증상으로 병원의 입원한 포미닛의 현아의 검진결과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기본적인 검사 결과 몸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라며 "현아의 건강이 많이 나아졌다. 고열 때문에 입원했던 것인데 현재는 많이 내린 상태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도 열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스케줄을 뒤로 미루고 완쾌까지 입원치료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미닛 출연이 예정된 10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와 11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드림 콘서트'의 현아의 참석이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