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내일인 10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그치겠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의 비가 멎겠다"거 예보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 동해, 남해 전 해상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14~17도 , 대전 16~19도, 부산 15~21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보여 나들이하기 좋겠다. 다만 자외선이 강해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날씨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