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7일은 전국이 대부분 따뜻하긴 하겠지만 동쪽 해안은 비교적 서늘한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강릉 낮기온 18도, 합천도 오늘보다 6도 정도 내려간 24도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일부 동해안을 중심으론 구름이 다소 많은 하늘 예상된다.
기상청은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동해안에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일부 강원산간과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기온은 보시면 서울이 12도, 대구 12도, 전주가 10도, 낮기온은 서울이 25도, 대구가 22도 등 내륙지역은 오늘보다 크게 기온이 올라가겠다.
바다물결은 남해 먼바다 중심으로 최고3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상중심으론 안개도 다소 짙게 끼겠다.
맑은 날씨는 목요일 오전가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오후부턴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서, 금요일에는 종일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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