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토스,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기부 캠페인 이미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토스,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기부 캠페인 이미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와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캠페인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기부 이벤트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토스 이용자들은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나만의 눈사람’을 꾸미고 토스페이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1회당 기부 가능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 원으로 캠페인 기간내 횟수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29만 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여해 6억 원의 후원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주거 및 학습 등 기본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신혁 나눔부문 부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눈사람 꾸미기’라는 본 캠페인 컨셉 기획, 진행을 함께한 토스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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