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아카데미(대표 최상일 목사)는 오는 9일부터 한달간 H+양지병원에서 역사특강 '대한민국 건국사 바로세우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한국기독교역사 바로세우기' 와 여름특강으로 '교과서 바로세우기'에 이은 헤리티지 아카데미 주관 세번째 강좌로 이주영 건국대명예교수 , 김성욱 리버티헤럴드 대표, 일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 이호 목사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강의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건국 공로자들의 애국심과 신앙심의 숨은 발자취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건국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건국의 과정에 대한 폄하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대한민국 건국에 있어서 기독교의 역할은 어떠했는지 등의 내용이 다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헤리티지아카데미 대표 최상일 목사는 "참혹한 고난 가운데서 꽃 피운 대한민국 건국이 얼마나 하나님의 기적이자 축복인지 발견하게 된다면 그 가운데 이미 태동된 민족적 사명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리티지 아카데미 이의학 팀장은 "편향된 이념적 교육과 그릇된 정보의 유포에 의해 젊은 세대 가운데 근현대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왜곡되어진 면이 있다"면서 이번 아카데미는 역사인식을 바로 확립하고 청년들의 시대적 사명감을 회복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강조했다.
헤리티지 아카데미 '건국사 바로세우기 특강'은 현재 수강자를 접수 중이며 청년은 물론 직장인, 학생, 주부 등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문의 :www.HeritageAcademy.kr 02-6052-7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