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성형외과 사이트를 통해 김청의 동안 성형수술 후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청은 1981년 미스MBC로 데뷔한 지 33년만에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찾았다.
김청 동안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김청씨가 받은 수술 및 시술은 크게 4가지로 눈가의 작은 구멍을 통해 눈밑 애교주름을 만들면서 동시에 당겨줘 눈밑 주름을 해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외안고정술, 귀앞의 짧은 절개를 통해 얼굴의 늘어진 피부와 동시에 근육을 당겨주는 최소절개 안명거상술(김청리프트), 내시경 이마 거상술, 써마지리프트 등이다"라고 밝혔다.
서일범 원장은 "이번에 김청씨가 받으신 김청리프트나 외안각고정술 등은 대표적은 안티에이징 성형의 주된 고민인 얼굴과 눈 부위를 젊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다. 김청씨도 수술 후 얼마되지 않아 바로 드라마 촬영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청은 지난 2011년 KBS 2TV '승승장구' 출연 당시 "예전에는 눈이 컸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내려오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