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강예빈은 30일 방송된 KBS 2 '1대100'에 출연,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하기 위해 100명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무식한 여자라고 보지마라. 많은 분들이 나보고 무식한 이미지가 많다고 하는데 이건 콘셉트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로는 지적이다. 오늘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강예빈은 5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강예빈은 "그래도 초반에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지적인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저의 의도는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