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1일은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때 동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오후부터 밤사이 5~10mm 미만으로 예상되어 큰 불편함은 없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낮기온은 제법 떨어져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부산 15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다. 어린이 날이 있는 이번 주말엔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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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